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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자신의 2020 여름 남성 컬렉션으로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성성을 감추기 위한 전통적인 도전은 무엇인가? PINK. Via Gesu의 캣워크 곳곳에 올랜더가 피어 있었다. 색이 입혀진 지붕 판넬들은 안뜰로 핑크색 빛이 비치게 했다. 캣워크의 바닥은 핑크 레모네이드가 담긴 유리잔 같았다. 그러나 빛나는 분홍빛 둘러싸인 무대 위에 올려진 도나텔라의 도전은 다른 형태를 띠고 있었다. 로코코 장식과 호르몬에 의해 격양된 10대 문화라는 치명적인 조합에 의해 표현된 것은 완고하고 숨김없는 남성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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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7.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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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시즌이다. 피서지에 입는 옷도 중요하지만 가는 길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도 중요하다. 일명, '젯셋룩'을 멋스럽게 연출하는 남녀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젯셋(jet set)룩’은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삶을 즐기는 부자들을 뜻하는 젯셋족의 패션에서 유래된 복장으로 활동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성, 롱 원피스와 가디건여성의 경우, 원피스와 가디건의 조합을 추천한다. 아크릴 소재의 여름 가디건은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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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7.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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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에게 상당히 감동적이었을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의 마지막은 EA7 파란색 육상복 차림으로 등장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탈리아 선수 행렬이 장식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아르마니가 맡게 됐다. 선수들은 국기의 디지털 버전이 그려진 광장의 무대에 모였다. 그것은 모두 거만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워 보였고, 정치적 선전의 느낌보다는 진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탈리아인들에게 있어 국가에 대한 자부심으로 심장이 뜨거워지게 만드는 축전 같았다. 역동적이고 가벼우며 매혹적인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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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7.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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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스윔웨어룩이 하나의 패션이 됐다. 예전에는 수영을 즐기기 위해 수영복을 입었다면, 이제는 여성들에게 스윔웨어가 인생샷을 찍기 위한 스타일의 중요한 수단이 됐다. 올 여름, 트렌디한 아이템인 로브와 맥시 드레스로 연출하는 썸머 비치웨어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레트로 감성 스윔웨어&로브 스타일링스윔웨어 위에 로브 가디건을 가볍게 걸쳐 입으면 비치웨어 뿐만 아니라 멋스러운 라운지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을 차단해줄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라탄 햇 그리고 청량감 느껴지는 투명한 PVC소재 악세서리를 더하면 유니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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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7.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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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즌, 패션에 신경쓰는 이들의 걸림돌은 쏟아지는 비다. 하늘에서 퍼붓는 빗물 탓에 옷이 쉽게 적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패션 아이템만 잘 선택하면 보다 쾌적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 여름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폴리에스터 소재 재킷과 숏 팬츠를 활용한 장마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폴리에스터 소재 재킷 스타일링높은 습도로 피부가 옷에 닿을 때의 끈적함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건조 속도가 빠른 폴리에스터 소재의 재킷을 추천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은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이 세련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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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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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19-20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 공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이 1950년대 영국 여성들의 반항적인 우아함과 강인함을 담은 2019-2020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영국 문화를 향한 디올의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강인한 여성의 윤곽을 그리고 여성화를 향한 진정한 경의를 담아냈다. 특히 'Sisterhood is Global'과 'Sisterhoold is Powerful'과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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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7.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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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젖어 드는 옷과 신발로 인해 짜증스러운 하루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비가 올 때면 아끼던 신발이 변형이나 변색이 되어 오래 착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장마철 스웨이드 신발 수명을 위한 꼼꼼한 사후 관리를 제안한다. #오염 및 얼룩 방지, 방수 코팅제오염물이나 진흙물 및 얼룩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방수 코팅제를 분사하는 것만으로도 방수막을 형성해준다. 모든 부위에 앞뒤로 움직이면서 고르게 뿌려주면서 24시간 건조 후 착용하면 오염을 방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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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7.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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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19 가을/겨울 시즌 두 번째 컬렉션인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가 올해 7월 공개됐다.시몬 로샤(Simone Rocha)는 이번 컬렉션에서 여러 환경에 맞선 ‘보호’의 개념을 고려해 그녀 특유의 낭만적인 형태로 진화시켰다. 특히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부피감 있는 실루엣, 망토로 변신할 수 있는 담요, 그리고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영국 자수에 아웃도어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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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19.07.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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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의 남성과 여성 컬렉션 사이의 단절은 리 알렉산더 맥퀸(Lee Alexander McQueen)이 세상을 떠나기 훨씬 전부터 계속돼 왔다. 여성복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는 종종 지나치게 환상적이었기 때문에 이에 어울리는 남성복이 등장하기를 그저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맥퀸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세라 버튼이 실제로 노력하는 것 같았던 이전보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여성들을 위한 봄 컬렉션에서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브릭 제조업자들의 제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영국 북부에 기반한 자신의 배경을 언급했다. 그녀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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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2019.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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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은 옷보다는 브랜드 경험과 스토리텔링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패션의 겉포장만큼 흥미롭지 않다. 이전까지의 생로랑 쇼는 옷을 만드는 것에 대한 쇼맨십을 연구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쇼들을 만들어냈다.생로랑의 예술감독 앤서니 바카렐로는 두 번째 완전무결한 생 로랑 맨스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파리에서 LA 외곽 말리부의 파라다이스 코브까지 갔다. 그곳은 판자를 겹겹이 쌓아 만든 캣워크를 세우기 위해 바위절벽에 둘러쌓인 매력적인 해변이 많이 있었다. 물론 바카렐로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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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6.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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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기모노, 일본 자극하다 [해외패션] 킴 카다시안 속옷 브랜드 기모노 인티메이츠 론칭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교정용 속옷 브랜드 '기모노 인티메이츠'(Kimono Intimates)를 론칭한 가운데, 브랜드 명칭을 두고 일본인들이 반발하고 있다.카다시안은 6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 피부 톤과 맞는 교정 속옷을 찾기가 좀처럼 힘들었는데 이제 그 해결책을 내놓는다"면서 "여성의 체형과 굴곡을 강조할 것"이라고 브랜드 '기모노 인티메이츠' 론칭 소식을 밝혔다.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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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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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여름 쿨비즈 오피스룩 스타일링 추천 온도계가 30도를 지나는 순간, 어떤 의류도 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순 없다. 그렇다고 직장인들은 반바지, 반팔, 슬리퍼 등 집이나 동네에서 입는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없다. 시원하면서도 적당히 격식있는 남녀 여름 오피스룩에 대해 알아봤다. #여성 여름 쿨비즈 오피스룩 여름 오피스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 선택이다. 린넨, 면 등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자켓을 선택해보자. 밝은 색상의 이너를 받쳐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린넨 자켓에 롱 기장의 팬츠를 매치하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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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19.06.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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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튼(Sarah Burton)은 이번 맥퀸 2019 S/S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위해 영국에서 가장 이교도적인 장소들 중 몇 곳을 방문했다. 그녀는 무대 위에 세운 돌로 상징된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것들을 마법의 옷으로 번역했다. 신화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아발론은 실제로 글래스톤베리 근처 습지에 존재하는 듯했다. 사라 버튼이 그랬던 것처럼 좁은 나무 산책로를 통해 그곳에 닿을 수 있었다. 사라 버튼은 컬렉션에서 그녀의 마음 속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 특히 출산, 세례, 결혼, 죽음, 애도 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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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6.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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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쿠안즈, 2020 S/S 파리패션위크서 팀버랜드와 협업한 부츠 공개스트릿 패션 브랜드 산쿠안즈(SANKUANZ)가 최근 2020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와 함께 한 협업 부츠를 선보였다. 이번 2020년 S/S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산쿠안즈는 미국 문화의 시각적인 측면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뚜렷한 계절을 보여주는 미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산쿠안즈만의 유니크한 변형을 더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산쿠안즈는 이번 런웨이에서 팀버랜드와의 협업 부츠를 깜짝 공개했다. 오는 12월, 정식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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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6.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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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친구와 함께 휴가를 갈 여성이라면 비슷한 아이템 혹은 분위기를 맞춰 입은 '시밀러룩'으로 우정을 다지는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시밀러 패턴룩 스타일링 친구끼리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패턴을 맞춰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동일한 트로피컬 패턴의 점프슈트와 로브 가디건은 함께 입으면 더욱 돋보여 청량한 바캉스룩으로 제격이다. 우아한 스타일에는 점프슈트를 발랄한 무드엔 로브 가디건과 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이때 액세서리는 각자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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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19.06.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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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마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데님스커트 하나로 7가지 스타일링 연출초여름 청치마 코디보라끌레르 데님스커트로 7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았어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인데요. 커리어우먼 느낌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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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끌레르 객원 에디터
2019.06.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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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발망(Balmain)의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은 매끄럽고 공상적인 느낌의 발망 컬렉션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오히려 과거로 보낸 듯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비록 금속이 덧입혀진 듯한 미래적인 느낌을 자아냈지만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했다. "나폴레옹의 캠페인에서 유래한 인상적인 오벨리스크, 피라미드와 기둥, 그리고 이것들을 보다 돋보이게 하는 상징적이고 유명한 장소”라고 인용된 루스테잉 스타일의 미래와 과거는 불가사의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우 유사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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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2019.06.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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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에 '화이트 컬러'는 진리다. 화이트 아이템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에 화이트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한 여름철 여성 스타일링 소개한다. #올화이트룩 스타일링올화이트룩은 여성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원피스를 활용한 데이트룩은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조합으로 완성한 오피스룩은 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흰 바지나 스커트에 도전하는 것이 고민스럽다면,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화이트룩과 컬러를 맞춘 슈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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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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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룩을 고민하는가. 휴가지에서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멋스러운 바캉스룩을 연출해보자. #야자수 패턴 스타일링 바캉스룩의 단골 패턴인 야자수 패턴이 돋보이는 오픈카라 셔츠와 쇼트 팬츠로 시원한 핫 썸머 무드의 바캉스 패션을 연출해보자. 풀 셋이 부담스럽다면,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믹스 매치를 추천한다. 강렬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할 때에는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선글라스, 스포티하지만 견고한 바디의 시계,
트렌드
이민실 에디터
2019.06.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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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남아 여행에서 사왔던 라피아 패션 아이템이 요즘 여름철 여성 스타일에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주는 포인트로 쓰이고 있다. 라피아는 야자수 잎에서 추출하는 섬유로 질기고 유연한 특성으로 모자나 가방, 신발 등의 소재로 사용된다. 특히 시원하고 가벼워 여름과 잘 어울리는 소재이면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피아 소재 아이템을 활용한 여름철 데일리룩과 바캉스룩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커리어 우먼 데일리룩 스타일링 바캉스룩의 포인트로 꼽혔던 라피아 아이템이 데일리룩과 만나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리어 우먼
트렌드
서지원 에디터
2019.06.1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