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19 가을/겨울 시즌 두 번째 컬렉션인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가 올해 7월 공개됐다.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이번 컬렉션에서 여러 환경에 맞선 ‘보호’의 개념을 고려해 그녀 특유의 낭만적인 형태로 진화시켰다. 

특히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부피감 있는 실루엣, 망토로 변신할 수 있는 담요, 그리고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영국 자수에 아웃도어의 요소를 가미해 자연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 탄생시켰다.

한편,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여러 가지 각기 다른 해석 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다. 

 

 

 

 

 

사진제공. 몽클레르 (Mo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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