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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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년 2월 16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2022 Fall/Winter 런웨이 쇼를 공개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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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떠나는 것을 테마로 한 이번 런웨이 쇼는 맨해튼의 상징적인 음악 공연장 '터미널 5'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뉴욕에서 바로 라이브 스트리밍되어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생중계되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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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감추는 기술에 능한 마이클 코어스의 2022 Fall/Winter 런웨이에는 싸이하이 부츠에서부터 드라마틱한 후드, 과감한 컷아웃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남성복에는 트위드, 격자무늬, 플란넬 소재에 금속 조각, 크리스탈 자수로 포인트를 더한 의상들을 볼 수 있었으며, 여기에 카멜, 초콜릿, 푸시아, 오렌지 그리고 옐로우 컬러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사진=마이클 코어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이 쇼를 위해, 저는 이 도시에서 보내는 하룻밤의 흥분과 에너지를 삶으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당장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우리 모두가 그것을 갈망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옷들은 여러분이 일어서고, 나가고, 입장하는 것을 만들어내는데 정말로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유튜브 캡처
/사진=마이클 코어스 유튜브 캡처

한편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미구엘과 함께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이리나 샤크 등 당대 최고의 모델들이 무대를 채우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독특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아온 미구엘은 '라즈베리 베레'와 그의 히트곡 '파인애플 스카이', '슈어 씽'을 포함한 곡들을 이번 컬렉션을 위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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