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코완(Christian Cowan)이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는 뉴욕의 원월드 전망대에서 진행했다. 원월드 전망대는 100층 이상의 공간이다. 크리스티안 코완은 독특한 런웨이에 맞춰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모델들은 시크한 머펫처럼 뒷면이 촘촘한 하얀 깃털로 완전히 덮여 있는 블레이저 드레스, 깃털이 달린 얼룩말 무늬 원피스, 은색 테두리가 있는 터틀넥 드레스처럼 유니크한 의상을 입었다.
모든 세대를 골고루 포용한 가운데 꽃무늬와 미니스커트처럼 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두드러 지는 옷들이 다수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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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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