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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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GANNI)가 2022 F/W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FW22 컬렉션 "LOVE FOREVER EVER"를 공개했다. 

가니는 작년 FW21 컬렉션 "GANNI LOVE FOREVER"의 디지털 뮤직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에도 디지털 쇼로 이번 컬렉션 공개를 진행했다. 

/사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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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OREVER EVER 디지털 라이브 쇼는 역사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펜하겐의 아이코닉한 공연장 비가(VEGA)에서 생중계됐다. 뮤직 퍼포먼스로만 진행된 작년과는 다르게, FW22 디지털 쇼는 뮤직 퍼포먼스에 앞서 비가의 역사적인 건축 투어와 덴마크 국민 뮤지션 제이다(Jada)의 백스테이지 준비 과정을 담아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사진=가니 유튜브 캡처
/사진=가니 유튜브 캡처

 

가니의 FW22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신감과 당당함이 넘치는 90년대 초 스타일과 음악에서 큰 부분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사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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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은 "음악은 언제나 나의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다. 자라 오면서 들었던 90년대 음악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이 앞으로 다가올 더욱 열린 세상을 향한 무한한 낙천적임과 에너지로 재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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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니의 "LOVE FOREVER EVER"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대부분은 책임감 있는(responsible) 의류로 지정됐다. 이는 적어도 50% 이상의 재료가 인증된 오가닉 혹은 재활용 소재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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