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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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가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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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홈웨어 등 느슨한 패션을 뒤로하고 있다. 세련된 관능미와 매치되는 강렬한 테일러링과 부드러운 드레스로 구성된 것.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이에 편안함과 대비되는 프로엔자 슐러의 시그니처였던 코르셋 실루엣이 등장하며 매끄러운 몰드 룩을 연출한다. 단 과거처럼 입기 힘들지 않다. 몸통을 쫙 펴는 쉐이퍼를 입히거나 재킷과 코트를 자른 뒤 옆을 꽉 껴안는 것과 같은 허리 모양을 연출했다.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여기에 루프가 있는 헐렁한 셔츠 드레스, 선명한 보라색 원피스, 애니멀 프린트 등도 눈에 띄는 의상이었다. 

/사진=프로엔자 슐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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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레 슈즈와 레슬링화 등으로 운동화가 트렌드인 현재를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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