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발렌틴 유다시킨(VALENTIN YUDASHKIN)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발렌틴 유다시킨의 이번 컬렉션은 스페인 화가 조안 미로와 그의 활기찬 그림들이 영향을 줬다. 그래서 바디슈트와 드레스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더해졌다.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또한 수수한 곡선의 에그쉘 블루 드레스는 허리에 흰색 벨트를 매어 실루엣을 멋지게 연출했고, 비대칭 흰색 드레스는 쇄골과 목을 가로지른 두 개의 컷아웃이 멋스러움을 더했다.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틴 유다시킨 유튜브 캡처

한편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유다쉬킨은 국제 패션계에 현대 러시아 룩을 선보인 최초의 디자이너로 여겨진다. 그의 디자인은 파리, 뉴욕, 모스크바 등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며 2010년에는 러시아 군복을 재설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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