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패션위크
메릴링(MARYLING)이 밀란패션위크에서 2022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메릴링은 모던하면서도 엘레강스함과 동시에 페미닌함까지 모두 갖춘 여성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다. 이번 패션쇼에도 여성 의상에 대한 메트로폴리탄적이고 세련된 해석이 담겨 있다.
대조적인 컬러들이 실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프린트들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에 런웨이는 화려하고,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한편 메릴링(MARYLING)은 2011년 이태리에서 론칭, 현재 전 세계에 50여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25개의 테마를 선정하여 한 달에 2~3개의 새로운 테마를 소개하는 독특한 디자인 시스템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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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chcho@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