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로레알 파리가  2021년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세계인권선언이 처음 채택된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인 파비스 데 드로이트 드 롬므에서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 

/사진=Fashion Channel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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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여성의 권한 부여와 다양성이었다. 이는 길거리 괴롭힘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대중에게 교육하고 여성들이 두려움 없이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글로벌 봉사 프로그램인 "Stand Up Against Street Harriment"와 일맥상통한다. 

/사진=Fashion Channel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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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르 드필레 로레알 파리'는 전형적인 패션쇼의 형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브랜드의 중심 주제인 자기 가치, 이동의 자유, 자기표현을 남아냈다. 

글로벌 메이크업 디렉터 발 갈랜드와 그녀의 아티스트 팀은 모든 피부톤과 연령대의 여성들을 위한 룩을 만들었고, 세계적인 헤어 아티스트 스테판 란시엔과 그의 팀은 인상적인 헤어 스타일들을 만들어냈다. 

/사진=Fashion Channel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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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2021년 르 데필레 로레알 파리의 브랜드 파트너로는 알렉상드르 블랑, 아미, 아자로, 발맹, 코페르니, 에곤랩, 엘리 사브, 에스테르 마나스, 잠바티스타 발리, 코체, 라 페티치, 모시, 무골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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