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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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홍주영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그의 첫 해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9일, 2024 F/W 미하라 야스히로(Maison Mihara Yasuhiro) 컬렉션에서 홍주영은 그의 첫 해외 런웨이 무대에 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당당한 워킹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셀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주영은 흰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의상으로 등장하여 강렬한 무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함께 그의 귀엽고 매력적인 얼굴과 어우러진 시크하고 트렌디한 블랙 룩은 힙한 무드를 연출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홍주영은 2024 S/S 서울패션위크 메종니카 등 국내에서의 다양한 런웨이 활동을 바탕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의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디너쇼 편에 출연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주영은 현재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런웨이, 매거진, 화보,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무대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에게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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