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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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전영훈이 파리에서 열린 디올(Dior) 2024 F/W 맨즈 컬렉션에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참가하여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전영훈은 19일 개최된 이번 컬렉션에서 프로페셔널한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런웨이를 장악했다.

그의 깔끔한 페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헤어밴드와 차분한 테일러링룩은 디올의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컬렉션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디올 컬렉션 참가는 전영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2024 S/S 디올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익스클루시브'로서 런웨이를 밟으며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전영훈은 Dior Men SS24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도 활약하며 광고계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또한, 전영훈은 2023 F/W 프라다 컬렉션에서도 익스클루시브로 선정되며 한국 패션 모델계의 핫 루키로 떠오르는 등 그의 커리어는 점점 더 탄탄해지고 있다. 전영훈의 독특한 개성과 타고난 장악력은 그를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빛나게 하고 있다.

/사진=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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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훈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은 이제 막 시작됐다. 해외 런웨이, 화보,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 그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의 행보에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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