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F CHANNE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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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가 2022 봄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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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우주를 담은 영화처럼 초현실주의가 표현됐다. 그래서 다른 누구와도 전혀 다르게 보이고, 다른 어떤 것처럼 생기지도 않은 의상들이 런웨이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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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를 보듯 검은 비단 크레이프를 입은 미니드레스 어깨 주변에 노출된 크린 물질이 모여들어 모델이 쁘띠팰리스의 활주로를 따라 내려오자 촉수처럼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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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슷한 효과가 끈이 없는 벨벳 원피스의 발목과 마리아칼라 보스코노의 긴 검정 저지 원피스에 진동하는 황동 촉수에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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