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사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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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브(Elie Saab)가 오뜨꾸뛰르에서 2022년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풍성한 깃털 장식이 인상적인 핑크빛 드레스로 시작한 패션쇼는 화려한 장식과 매력적인 시스루 소재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갔다. 

/사진=엘리사브 유튜브 캡처
/사진=엘리사브 유튜브 캡처

또한 오뜨꾸뛰르에서 흔히 보이는 차분한 톤온톤 조합 대신 원색의 컬러를 선택하며 강렬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줬다. 

 

그리고 소재를 레이어드 하기보다는 가슴이 깊게 파이거나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등 전반적으로 봄 보다는 여름에 조금 더 가까운 의상들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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