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ashion Feed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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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아크수(bora aksu)가 런던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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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는 1970년대 네덜란드 사회의 저명한 인물인 고(故) 마틸드 윌링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들로 채워졌다. 이에 보헤미안 무드와 프랑스 꾸뛰르가 만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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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은 핑크, 퍼플, 민트 등 파스텔톤으로 구성된 원피스를 입고 공원을 걸었다. 그리고 쇼가 진행될수록 간결한 실루엣이 주를 이뤘던 의상은 레이어드되고 장식이 더해지면서 화려하게 변했다. 컬러 역시 짙어져갔다. 

/사진=Fashion Feed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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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라 아크수(Bora Aksu)는 터기 태생으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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