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W 여성 컬렉션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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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뉴욕에서 열린 2022 가을/겨울 패션쇼를 통해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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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인간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공동체인 자연의 현실이 담긴 마이셀리움(Mycelium/균사체)의 공동체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다. 우리는 독립된 개인들로 존재하지만 서로서로, 가족과 친구,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을 때 훨씬 강력하다" 고 말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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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들이 눈에 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강렬한 색채의 프린트를 통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사이키델릭 버섯 드레스는 물론 풍성한 실루엣과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맥퀸 특유의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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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레더 소재의 하네스 펌프스, 중앙의 핸들이 강조된 스윙 백과 마이셀리움 자수 장식의 커브 파우치가 더해져 룩에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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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4대 패션위크를 포기하고 뉴욕에서 단독 패션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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