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사진=샤넬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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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Chanel)이 파리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는 런웨이에 서기 위해 준비하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함께 했다. 이 영상에는 블랙핑크의 제니도 등장한다. 

/사진=샤넬 유튜브 캡쳐
/사진=샤넬 유튜브 캡쳐

런웨이에 등장한 모델들은 샤넬 특유의 페미닌한 의상을 입었다. 

재단선이 정돈된 느낌을 주는 수영복을 지나 바이커쇼츠로 액티브한 느낌을 자아낸 뒤, 오버사이즈 재킷에서 크롭탑과 미니스커트까지 트렌드한 아이템으로 이어졌다. 

이어 롱드레스와 숏드레스, 팬츠까지 웨어러블한 컬렉션도 소개됐다. 

/사진=샤넬 유튜브 캡쳐
/사진=샤넬 유튜브 캡쳐

한편 이번 무대는 80년대와 90년대를 추억하며 당시처럼 모델들이 걷는 런웨이가 관객보다 높이 설치되었으며, 주변에는 사진작가들이 플레시를 터트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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