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
카밀라 퍼시(KAMILLA PURSHIE)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꽃이며 젊음과 관능미를 담았다. 이탈리안 크레이프와 벨벳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흑백의 모노크롬 컬러 팔레트에 파스텔 색상이 조화됐다.
주로 오프숄더 스타일에 다양한 길이의 드레스로 구성됐으며, 가슴과 배를 모두 가릴 만한 커다란 꽃 장식이 런웨이를 압도한다.
한편 카밀라 퍼시는 러시아 출신의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로 200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패션 위크에서 패션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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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chcho@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