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패션위크 

/사진=Fashion Feed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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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우디(Glaudi)가 로스앤젤레스 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패션쇼에서 글라우디는 화려한 장식의 이브닝드레스부터 웨딩드레스와 남성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Fashion Feed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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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과 시스루, 오프숄더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은은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특히 유럽의 귀부인을 연상케하는 녹색의 드레스는 볼륨감과 함께 반짝거리는 소재를 통해 우아함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Fashion Feed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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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라우디는 2011년 요하나 에르난데스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그녀의 어머니 'Gladis'를 따서 명명되었다. 요하나 에르난데스는 파리패션위크에 오른 첫 살바로르계 미국인이며 웨딩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맞춤 남성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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