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확실한 사회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화려함이 많은 브랜드들의 테마로 자리했다. 

/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이에 반해 조르주 호베이카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낭만주의, 몽상 등으로 패션쇼를 구성했다. 

조르주 호베이카의 많은 의상들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꽃 장식이 포함됐다. 그리고 깃털, 보석, 꽃잎, 패턴 등도 일부 사용됐다. 

/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사진=조르주 호베이카(GEORGES HOBEIKA) 유튜브 캡처

핑크색 원숄더 드레스의 자홍색 깃털과 은색 자수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볼수 있었다. 또 마젠타 컬로의 A라인 스커트의 깃털로 된 분홍색 줄무늬 코르셋 또한 페미닌한 낭만주의의 섬세함을 대표했다. 

한편 컬렉션의 많은 다른 옷들은 검은색과 중성 톤의 원단으로 그다지 화려하지 않았지만 대신 우아한 분위기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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