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패션위크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밀란패션위크에서 2022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바다와 태양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
이에 바다가 표시되는 스크린을 뒤로 하고 모델들은 런웨이를 걸었다.
네이비와 화이트를 메인으로한 차분한 분위기의 패션쇼 초반을 지나 중반부터는 화려함이 더해졌다. 시스루 소재와 함께 오프숄더로의 스타일 변화와 함께 컬러가 화려해지기 시작했다.
항아리 스타일의 팬츠가 다수 선보였고 이어 눈부신 시스루 드레스가 이어지며 패션쇼는 피날레를 향했다.
한편 이날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무대 인사를 위해 등장했을때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거장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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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에디터
bkjung@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