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많은 이들이 옷장 앞에서 ‘이번 봄에는 뭐를 입을까?’하는 고민에 빠질 때가 왔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봄맞이 스타일링의 핵심 아이템으로, 다양한 재킷 스타일을 제안한다. 겨울의 두꺼운 옷에서 벗어나,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재킷으로 봄날의 시작을 알려보자.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세련된 봄맞이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손정완 / (2)스텔라 맥카트니 / (3)디스퀘어드2 / (4)골든구스 / (5)필립플레인 골프 / (6,7)모이나 / (8)마이클 코어스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손정완 / (2)스텔라 맥카트니 / (3)디스퀘어드2 / (4)골든구스 / (5)필립플레인 골프 / (6,7)모이나 / (8)마이클 코어스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맞서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블레이저 재킷은 봄 시즌에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으로, 손정완의 시스루 롱 드레스와 스트레이트 팬츠 매치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골든구스의 블랙 블레이저와 스텔라 맥카트니의 롱 니트, 디스퀘어드2의 팬츠 조합은 데일리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마이클 코어스의 스트랩 힐과 모이나의 캔버스 보스턴 백은 완벽한 액세서리로 추천된다.

사랑스러운 트위드 아이템으로 봄기운 가득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사카이 / (2,3)배리 / (4)쟈닛헤잇재즈 / (6)세르지오 로시 / (7)스텔라 맥카트니 / (5,8)MCM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사카이 / (2,3)배리 / (4)쟈닛헤잇재즈 / (6)세르지오 로시 / (7)스텔라 맥카트니 / (5,8)MCM

사카이의 탱크 탑과 트위드 재킷, 배리의 캐시미어 트위드 재킷과 쇼츠 조합은 봄의 나들이에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쟈닛헤잇재즈의 레이스 블라우스는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으며, MCM의 모노그램 스카프, 스텔라 맥카트니의 미니백, 세르지오 로시의 키튼 힐은 트위드 재킷과 함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다.

블레이저 재킷으로 멋스러운 보이룩 완성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우영미 / (2)사카이 / (3,6)제이린드버그 / (4,5)디스퀘어드2 / (7)골든구스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1)우영미 / (2)사카이 / (3,6)제이린드버그 / (4,5)디스퀘어드2 / (7)골든구스

우영미의 테일러 베스트와 블레이저, 캡 모자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보이룩을 제공한다. 사카이의 올 블랙 패션은 포켓 디자인과 액세서리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강조하며, 제이린드버그의 아이보리 컬러 재킷, 버뮤다 팬츠, 골든구스의 스니커즈 조합은 더욱 매력적이다. Y2K 스타일의 디스퀘어드2 페인팅 프린팅 데님 재킷으로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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