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배우 하승리가 '에스콰이어' 매거진을 통해 그녀만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스타일로 봄의 로맨틱함을 표현한 하승리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의 첫 번째 사진에서는 하승리가 장미가 그려진 투명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레스의 섬세한 프린트와 실루엣은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흑백의 신발은 룩에 모던한 대조를 더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파스텔 톤의 재킷과 치마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 룩에서 하승리는 레트로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준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올 데님 룩으로 파워풀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표현한다. 거친 질감의 데님과 대담한 커팅은 하승리의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그녀만의 패션 철학을 드러낸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하승리는 클래식에서부터 모던, 그리고 로맨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팬들은 이러한 그녀의 다채로운 변신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하승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KBS2 '고려거란전쟁'까지 최근 출연작들이 성공가도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