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를 지원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후원 소식은 18일에 공개되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대회의 예선 참가자들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에게는 테일러메이드의 다양한 어패럴 제품을 지원한다. 이러한 파격적인 후원은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한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대회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다. 이 대회는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올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지원으로 대회의 규모와 명성이 더욱 확대되었다.

대회의 예선 1차와 2차 경기는 4월 29일과 30일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받는다. 이후 6월에는 3차 예선을 거쳐 7월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3월 말까지 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10K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2024년 봄여름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최고가 되기 위해 최상의 골프웨어를 더하다(To be the Best Performance)'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크고 작은 골프 대회에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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