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VN(알브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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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반의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알브이엔)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 홀세일 및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는 이미 기반을 다진 RVN(알브이엔)이 중국 현지 PR 회사 고헤드라인과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협찬과 착장을 통한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 4월 3일부터 9일까지 일본 고객 대상으로 "RVN Art-Drop POP UP"을 진행, 24SS 컬렉션과 디지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9월 도쿄에서의 바이어 초청 쇼케이스 이후, 일본 MZ세대에 맞춘 상품 개발 및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홍보 강화의 연장선이다. 

RVN(알브이엔)은 시마세이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3D 니팅 머신으로 니트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RVN(알브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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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VN(알브이엔)은 국내에서는 2021년 첫 선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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