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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인 '더캐시미어'가 새로운 봄 컬렉션 '클래식 콜: 클럽 15'를 선보이며 우아한 클래식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2015년, 브랜드의 탄생에서부터 꾸준히 추구해온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에게 고급스러운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스프링 캠페인은 특히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 햇살이 내려앉는 부드러운 소재의 옷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더캐시미어의 디테일은 그야말로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봄 햇살을 닮은 컬렉션은 반팔 니트부터 스트라이프 패턴의 카디건, 우아한 플리츠 셋업에 이르기까지 간절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한 컬러 팔레트로 선보여 어디에서나 빛날 우아함을 완성한다. 카디건의 화이트 배색과 롱스커트의 섬세한 트임은 더캐시미어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더캐시미어 관계자는 "론칭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클래식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클럽 15' 컬렉션으로 다시 한번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컬렉션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는 무한한 가치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캐시미어의 '클래식 콜: 클럽 15' 컬렉션은 한섬의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비롯해 전국의 더캐시미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