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알브이엔)이 올해 상해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RVN은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독특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RVN 니트의 핵심 강점인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하여 대중에게 어필할 신제품을 대거 발표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카드 패턴을 새롭게 해석한 '퀼팅 자카드 시리즈', 우븐과 니트의 혼합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라인 시리즈', 클래식하면서도 시간을 초월한 '케이프라인 시리즈' 등이다. 또한,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독특한 니트 자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RVN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럭셔리 캐주얼'을 주제로, 미국 아스펜에서 새해 전야 파티를 기념해 준비된 제품군은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블록으로 구성되었다. RVN은 독보적인 3D 니팅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셀럽들로부터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상해 패션위크 참여를 시작으로, RVN은 아시아 시장 확장 및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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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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