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michaelkors)가 2023년 9월 11일 뉴욕 브루클린 도미노 파크에서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휴가'이며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우리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초월적인 순간들을 선사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휴가를 떠나는 경험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고자 했다"며, '세련되고 시크한 낙관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파란 하늘, 온화한 날씨, 화창한 날들이 가득한 휴가의 낭만이 이번 컬렉션에서 느껴진다.
마이클 코어스는 긴 드레스와 사이드 컷아웃 스커트, 카프탄 스타일의 드레스 등을 통해 현대적인 낭만과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또한, 엠파이어 드레스와 부드러운 쉬폰,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는 높은 허리선을 강조하며 여성성을 뽐냈다.
비토리아 세레티, 아녹 야이, 리야 케베데 등의 모델이 1960년대의 다차원적 사운드트랙에 맞춰 런웨이를 수놓았다.
그리고 블레이크 라이블리, 할리 베리, 바네사 허진스, 리타오라 등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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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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