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크리스(A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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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스(AKRIS)가 10월 1일,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23SS 파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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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트 크리믈러(ALBERT KRIEMLER)는 여성의 삶을 덜 복잡하게 하고, 타고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가감없이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그의 패션 철학을 모토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색다른 것들을 준비했다.

/사진=아크리스(A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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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게 하는 동기, 그리고 모든 것이 다시 탄생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을 이번 컬렉션으로 표현한 알버트는 아크리스 최초의 캐시미어 더블 페이스 코트인 'ALPHA' 코트를 오프닝 룩으로 선택했다. 

/사진=아크리스(A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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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맥스 크리믈러(MAX KRIEMLER)에 대한 경의를 표시로 1978년 오리지널 알파 코트를 이번 컬렉션에서 재탄생 시켜 오프닝 룩으로 선보인 것.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크리스 최초의 하트 프린트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크리스(A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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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가을에 이탈리아 코모에 있는 알버트의 귀중한 프린트 제조업체인 'Gianpaolo Ghioldi'에서 탄생된 하트 프린트를 보고 알버트는 "하트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은 없다, 그것은 삶의 본질과 사랑을 대표하며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독창적인 장인 정신과 컬러의 소중한 협업이다."라고 말한다.

/사진=아크리스(A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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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크리스의 100주년 기념 23SS 파리 컬렉션은 아크리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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