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발렌티노(VALENTINO)가 파리패션위크에서 2022S/S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레의 Carreau du Temple 시장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은 와이드 레그컷 데님과 셔츠 드레스겸 가운처럼 재이미징된 쿠튀르 볼륨 등을 입었다. 컬러는 선명한 아크릴 색상의 과감한 조합이 포함됐다.

/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그리고 랑데뷰라는 쇼의 제목 처럼 라인업에는 1968년 마리사 베렌슨이 입은 극적으로 주름진 소매의 흰색 미니드레스와 1970년대 크리스 폰 완겐하임이 촬영한 긴 꽃무늬 드레스 등 발렌티노 아카이브 재편집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이것들은 영원히 사랑해야할 옷이라는 의미를 전했다. 

/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사진=발렌티노 유튜브 캡처

 

한편  남성 모델들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미니백, 쇼츠 안에 바이커 쇼츠를 입는 등 젠더리스 패션을 연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