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유물이었던 메이크업이나 피부 관리. 하지만 패션부터 뷰티까지 자신의 외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외모를 꾸미는 남성, 즉 '그루밍족'들은 미백,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제품을 사용함은 물론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겨 하며 뷰티업계의 소비계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남성의 피부는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무턱대고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피부 자극은 최소화해주되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뷰티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순한 각질 제거

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고 각질층이 두꺼워 스킨케어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안색을 칙칙하게 만들기 쉽다. 

유랑의 '클라리파잉 블루 마스크'는 99%의 자연 유래 성분의 클레이 마스크로 자연분해되는 알갱이 호호바 비드로 순한 각질 제거를 도와준다. 풍부한 클레이 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하여 피부 정화는 물론 제주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피부 컨디션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미세 먼지 제거 세정 효과를 임상으로 입증받았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알파 비사보롤 성분이 함유되어 톤업에도 효과적이다.  


에센스와 토너를 하나로

유분이 많은 남성들은 여러 가지의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제품만 사용해 가짓수를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시오리스의 '마이 퍼스트 에세너 '는 에센스와 토너를 하나로 한 에세너 로 유기농 제철 녹차수와 쑥잎추출물이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차세대 보습인자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성분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준다. 또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부스팅 기능을 겸비하여 기초 케어 단계를 최소화시켜주고 유럽 통합의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자연스런 피부 톤업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톤업 기능이 겸비된 자외선 차단제를 주목해보자. 

 

닥터올가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은 자연 유래 74.75% 및 유기농 성분 30.46%의 논나노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50시간 수분 보습 지속력을 입증받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 주고 백탁 없는 톤업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 입증받았으며,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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