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봄을 맞아 새로운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봄 시즌을 겨냥하여 출시되었으며, '에센셜 피케 플리츠'와 '플래그 배색 밴딩 플리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센셜 피케 플리츠'는 7가지 다양한 컬러로 제공되며, 클래식한 테니스룩부터 독특한 데일리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코튼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감을 제공하고, 허리 부분의 로고 자카드 배색 디테일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또한, 기능성 포켓 이너 팬츠가 내장되어 있어 활동성을 높이고, 흡습 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다른 주요 제품인 '플래그 배색 밴딩 플리츠 스커트'는 이탈리아 삼색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그린,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트렌디한 컬러 배색이 특징이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 스트링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세르지오 타키니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플리츠 스커트룩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스커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니삭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고 활동적인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찬혁 에디터
kstarfash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