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도시적인 모노톤 스타일로 여름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린의 여유로운 오후의 한가로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해린은 시원한 화이트 컬러의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그녀의 상의는 간결한 라인과 편안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하의는 고전적인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강조한다.

특히, 해린이 손에 쥔 블랙 레더 백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블랙 백의 클래식한 캐릭터가 체크 패턴의 하의와 잘 어우러져, 절제된 멋을 자아낸다.

이렇게 해린은 단순함 속에 고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통해 자연스러움과 도회적인 미를 동시에 표현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뉴진스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의 타이틀곡 ‘하입 보이’는 16일 기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조회수 5억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