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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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패션 브랜드 '하이드로겐'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종서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감각적인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서며,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종서는 모노톤의 스포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드러냈다. 심플한 블랙 레깅스와 오버사이즈 자켓을 매치하여 신체의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과 미니멀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초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사진=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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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에서는 적색과 회색이 대비되는 배경 앞에서, 뉴트럴 톤의 스포츠 브라와 쇼츠, 그리고 자켓을 활용해 힙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전종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단순한 배우의 이미지를 넘어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사진=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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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그리고 이날 레깅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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