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가리(Bulgari)
/사진=불가리(Bulgari)

 

이탈리아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한국을 위한 첫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브랜드와 민규가 공유하는 스타일과 가치의 일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한국 시장에서 불가리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글로벌 이벤트에서 민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불가리의 글로벌 전략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브랜드의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된 민규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불가리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불가리코리아의 이정학 대표는 민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일이 브랜드의 혁신적이고 대담한 정신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밝혔다.

/사진=불가리(Bulgari)
/사진=불가리(Bulgari)

 

한편 불가리 스튜디오에서의 민규의 모습은 브랜드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