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그(UGG)
/사진=어그(UGG)

 

어그(UGG)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의 '하니'를 발탁하며, 브랜드의 대세 열풍을 이어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이번에 뉴진스의 하니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이 어그의 글로벌 단독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룹으로,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하니는 특유의 매력과 패션 센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어그와의 협업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브랜드와 함께해온 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어그는 하니를 중심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1020세대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투 플레이 리스트 (To-Play list)' 콘셉트의 캠페인은 하니의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담아 활기찬 분위기로 전개된다. 캠페인은 어그의 신제품 '벤처 데이즈(Venture Daze)' 컬렉션과도 잘 어울린다. 벤처 데이즈는 친환경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어그(UGG)
/사진=어그(UGG)

 

한편 어그는 이번 시즌을 통해 사계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해 봄여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