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발란스(NEW BALANCE)
/사진=뉴발란스(NEW BALANCE)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3월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개설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하여 마련된 공간으로, 뉴발란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김하성과 오타니를 주제로 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김하성과 오타니가 실제로 사용한 야구 용품 전시와 팝업스토어 한정판 단독 상품,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출시하며, DIY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개별적으로 디자인한 옷과 모자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DIY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 티켓, 김하성 선수 친필 사인 액자 등을 증정하는 골드티켓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들은 야구 게임존에서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성공 사은품으로 뉴발란스 리유저블 짐색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공식 후원사인 뉴발란스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김하성과 오타니의 에너지를 느끼고 그들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팝업스토어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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