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클 코어스
/사진=마이클 코어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다현과 함께하는 2024년 봄 광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작가 김희준이 촬영한 이번 시즌 캠페인은 손쉽고 현대적인 매력을 담아,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페인 화보 속 다현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2024 봄 시즌 아이템을 다채롭게 매치하여 매력을 발산했다. 

다현은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애니멀 프린트 핸드백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터프한 레더 재킷을 걸쳐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그녀는 눈부시게 흰 피부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다현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며, 실제로 세계적인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놀라운 재능부터 독특한 스타일까지, 그녀는 우리 브랜드의 완벽한 대표입니다." 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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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이어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을 기록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초대형 단독 공연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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