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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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제니가 샤넬의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뮤즈로 선정되었다. 이번 뮤즈 발탁으로 제니는 샤넬과 더욱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샤넬은 지난 1일, 제니가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컬렉션의 얼굴로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속에서 제니는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고혹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캠페인은 유명 감독 이네즈와 비누드가 주도하며 제니의 우아함과 개성을 완벽히 포착했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제니는 블랙 드레스와 레더 재킷을 각각 매치하며, 클래식한 매력과 모던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녀의 팔목을 장식한 골드 체인 장식의 시계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전체 룩에 완성도를 더했다.

/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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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에르 시계는 1987년 샤넬에서 처음 선보인 워치로, 샤넬의 고유한 미학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샤넬의 아이코닉한 래커와 체인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은 샤넬 워치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브랜드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니는 샤넬과의 깊은 유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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