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손오공이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늪지탐험선K를 재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시즌4 : 늪지탐험선K 극장판 개봉과 함께 첫 선을 보인 늪지탐험선K는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다시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옥토넛 탐험선 K와 캡틴 바나클'은 기존의 인기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더해 더욱 흥미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수륙 양용 탐험선으로 디자인된 이 탐험선은 악어를 모티브로 하여, 물 위는 물론 늪지대에서도 원활히 이동할 수 있다. 디스크 발사 기능과 분리 가능한 스피트 구조선을 통해 다양한 탐험 및 구조 활동 놀이가 가능하다.

손오공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와 새로운 시즌의 신제품 출시로 인해 중단됐던 탐험선 K를 옥토넛 팬들의 요청에 의해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전 세계를 탐험하며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약상을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및 완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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