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나다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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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와 키드슈퍼가 NBA올스타2024를 기념하여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컬렉션은 캐나다 출신 NBA올스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맞이하는 동시에 론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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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는 'Play In The Open' 글로벌 캠페인의 얼굴로 활약하며, 농구 코트 안팎에서의 그의 역동적인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계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이미 입증되어, GQ가 선정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성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그의 패션 감각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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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 컬렉션은 예술과 문화, 스포츠, 스트릿웨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패션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키드슈퍼의 창의적인 시선이 담긴 이번 컬렉션은 캐나다구스의 품질과 키드슈퍼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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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는 NBA와의 협업을 통해 'Play in the Ope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지난 1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공개되었으며, 키드슈퍼의 FW24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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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2월 8일부터 캐나다구스의 일부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패션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이번 컬렉션은 패션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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