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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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전국 순회공연 개시 소식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뮤지컬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뮤지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체관람가 공연으로,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이미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에서도 국내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여전히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파워레인저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공연 중간에 마련된 포토타임과 함께하는 노래와 춤은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 순회공연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제주, 안산, 고양 등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각 지역의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미디어는 2024년을 '파워레인저의 해'로 선언하며, 다양한 파워레인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최신작 '파워레인저 킹덤포스'의 국내 방영을 비롯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국내 방영 35주년 기념 팬미팅 등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는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레인저의 신작 '파워레인저 킹덤포스'는 곤충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오는 3월 국내 첫 방영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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