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올 F/W 시즌에는 두 가지 특별한 메이크업 스타일이 대두에 올라 있다.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과 펑키한 스모키 그런지룩이 바로 그것. 

이 두 스타일은 정반대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올 가을 메이크업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두가지 룩을 완성할 신상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올드머니룩의 주역: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우아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해 줄 아이템이다. 세 가지 색상, '헤이즈', '모브닝', '피버'는 가을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며, 블러 효과로 입술 주름까지 커버해준다. 건조함이나 조임 현상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 뛰어나다.

스모키 그런지룩의 필수품: 디올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098 블랙 보우'

 

강렬한 발색과 매트한 질감으로 완벽한 스모키 그런지룩을 연출해 준다. 진정 효과를 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재다능 아이템: 로라 메르시에의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매트'

워터프루프 기능과 히알루론산, 라즈베리 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성과 보습력 모두를 겸비하고 있다. 양쪽 룩 모두에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글로우를 위한 샤넬의 '레 심볼즈 드 샤넬 르 리옹'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글로우를 연출해주며, 양쪽 룩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매끄러운 립을 위한 지방시의 '르 루즈 쉬어 벨벳'

입술에 밀착되는 벨벳 립스틱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함께 24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