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템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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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자녀인 설아, 수아, 시안이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다. 

최근 막을 내린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서 이들은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의 패션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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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FW23 시즌 '블루템버린' 모델로 런웨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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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자이너 김보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컬렉션을 디자인했다"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런웨이를 꾸며준 키즈 모델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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