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톱은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화이트 컬러는 어떤 아이템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더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한다.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

1. 자라 2. 데이즈데이즈 3. 레페토 4. Gc 
1. 자라 2. 데이즈데이즈 3. 레페토 4. Gc 

새하얀 탱크톱이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다른 아이템에 디테일을 가미해 시선을 분산시켜보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블루 컬러 팬츠는 계절감과도 잘 어울리며,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어 특히 추천한다.

여기에 샌들을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쿨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혹 블루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 가죽시계를 더해 전체적인 룩의 톤을 맞춰 안정감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로맨틱한 아이템으로 페미닌하게

1. 자라 2. 데이즈데이즈 3. 레페토 4. 귓볼
1. 자라 2. 데이즈데이즈 3. 레페토 4. 귓볼

기존 후줄근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돌아온 탱크톱인 만큼 페미닌한 무드 역시 연출할 수 있다. 셔링, 레이스, 러플 등 로맨틱한 디테일의 아이템을 더해주면 된다. 이 중 셔링 디테일은 여름 패션 트렌드에도 자리잡았으며, 휴가 시즌인 지금 특히 제격이다.

슬링백 슈즈 역시 세련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며, 진주 주얼리는 여성스러운 룩을 즐겨 입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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