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이 밀란패션위크에서 2022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 거대한 구조물 사이에서 진행된 패션쇼에서 모델들은 대담한 스타일의 데님 아이템을 입었다.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춰 데님 스커트는 벨트가 될 만큼 짧아졌고, 청바지 역시 강렬한 스타일로 변형됐다.
그리고 제깅스로 불리는 데님 팬타부츠는 크롭 탑과 핸드백을 매치하며 색다른 실루엣으로 다가왔다.
Y2K패션의 선두주자가 될 데님은 이렇게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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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chcho@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