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패션 아이템이다. 그렇지만 다양한 상의와 아우터 등을 매치해야 하는 봄과 가을에 더 유용하다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봄을 겨냥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이 내놓은 스타들의 화보를 통해 올 봄 유행할 청바지 트렌드와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레트로 바람에 로라이즈진이 뜬다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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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는 골반바지로 불리던 로라이즈진이 새롭게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호연은 화보를 통해 로고플레이 크롭티와 로라이즈진을 매치했다.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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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과 허벅지의 여유있는 핏으로 앉거나 설때 바지가 쓸려 내려오는 부담을 줄였다. 특징이라면 밑위가 짧아질수록 크롭티의 기장도 짧아진다는 점이다. 

하이웨이스트 트렌드는 계속된다


/사진=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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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스키니핏의 하이웨이스트 진을 다양한 상의와 함께 매치했다.

/사진=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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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드러나는 팬츠이지만 이를 가리기보다는 짧은 상의로 전체적인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사진=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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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집업과 크롭 반팔티, 크롭 카디건 등 짧아지는 상의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청바지를 러블리하게 입는 방법


/사진=미샤
/사진=미샤

캐주얼한 차림의 청바지를 러블리하게 입는 방법은 러블리 치트템인 트위드재킷을 더하는 것이다. 송혜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여기에 반팔 트위드 재킷과 하이힐로 러블리한 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진청 원피스를 활용한 청청패션


/사진=앳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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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은 데님 재킷과 원피스 셋업으로 페미닌한 청청 패션을 연출했다. 로퍼 스타일의 신발과 진청 컬러가 만나며 깔끔하고 단정한 청청패션이 완성됐다. 

/사진=앳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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