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어느새 한낮이면 땀이 난다. 이렇게 갑자기 변한 날씨에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이라면 참고하자. 스포티한 코디부터 페미닌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차림까지 상반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사진=게스(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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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무난한 컬러는 바로 파스텔 톤이다. 아직은 뜨겁지 않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사진=게스(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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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포티한 아이템으로는 티셔츠과 플리츠 스커트를 꼽을 수 있다. 입기만해도 단정함이 느껴지는 티셔츠와 러블리함의 대명사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미샤(MIC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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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해지기 시작하는 봄철. 산뜻한 옷매무새로 생동감을 불어넣자. 여기에 꽃 피는 계절에 맞춰 러블리한 무드도 연출한다면 금상첨화다. 

러블리한 소재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트위드다. 미니 트위드 원피스는 짧은 기장 감으로 러블리한 무드가 배가된다. 

/사진=미샤(MIC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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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 원피스는 허리 라인 아래로 풍성하게 퍼지는 실루엣이 페미닌한 느낌이 연출된다.

/사진=미샤(MIC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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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맞춰 체크무늬의 숏팬츠를 입는 것도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여기에 심플한 카라와 소매 셔링이 특징인 셔츠를 매치하면 고급미와 우아함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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