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의 SNS 근황과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김세정은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그레이 후드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키한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멋을 더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축구동호회 FC 루머에 남자 연예인들도 포함돼 있다는 억측과 관련 해명글을 게재했다.

김세정은 "아 이게 아닌데. 남자팀과 여자팀은 전혀 관계가 없는, 관계가 없을, 교류조차 전혀 한 적이 없고 하지 않을, 누가 있는지도 모르며 서로 궁금하지 않는 그런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그냥 축구가 좋아서, 축구를 배워보고 싶어서, 좋은 취미를 찾고 싶어서 모인 단체"라며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계신다. 개인 사생활 보호에 연예인인 저희가 먼저 신경쓰지 못한 점 생각이 짧았다"고 덧붙였다.

여성 축구단 FC 루머에는 김세정, 에이핑크 오하영, 트와이스 지효, 미나, 배우 김새론 등이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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