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SNS 근황 속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린은 7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튜브탑과 블라우스가 혼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상의에 블랙 핫팬츠,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특히 초커,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도 블랙 컬러로 통일해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7월 16일 S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출연한다. 

‘더블패티’는 '첫잔처럼'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다. 아이린은 극중 앵커 지망생 역할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크랭크인 해 연내 개봉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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