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 하나만 잘 입어도 봄 패션 종결자가 될 수 있다. 배우 오연서, 이주연, 김서형과 가수 효린이 트렌치코트를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이너웨어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이들의 트렌치코트룩을 분석했다. 

#오연서

감각적인 트렌치코트룩이다. 지난 1월 26일 오후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배우 오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연서는 트렌치코트에 터틀넥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가방으로 마무리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더했다.

#이주연

시크한 트렌치코트룩이다. 지난 1월 29일 오후 3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하는 이주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주연은 데님 팬츠와 흰 티셔츠에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미니백과 화이트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김서형

매니시한 트렌치코트룩이다. 지난 2월 1일 오전,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배우 김서형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서형은 화이트 티셔츠에 밝은 컬러의 팬츠, 트렌치코트와 스니커즈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올리브 컬러의 백을 크로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효린

편안한 트렌치코트룩이다. 지난 2월 15일 오전, 월드투어 및 런던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효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효린은 간편해 보이는 후드 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로 감각적인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또한 오버 사이즈 아웃솔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사진제공.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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